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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마스크에 의존해야하는 무력감 속 아이는 내가 뭐라고 이렇게 사랑해준다"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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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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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인스타


이지애가 코로나19 상황 속 자신의 현실을 전했다. 

13일 아나운서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순한 도윤이가 칭얼거려 일찍 깼다. 품에 안긴 아이는 왜 이제야 안아주느냐는 듯 나를 한참 올려다보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고요한 새벽 하늘을 보니 생각이 많아진다. 의도치않게 일상을 박탈 당하고, 서로에게 거리를 두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일이 되어버린 하루. 몇 그램짜리 마스크에 오롯이 의존해, 짠한 용기를 내야만 세상에 나갈 수 있는 한없는 미약함. 지못미 아이들이 너무나 안쓰런 무력감 속에도 오늘도 아침은 밝았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숨이 막 나오려는데 축 늘어져 온몸을 맡긴 채 도윤이는 가슴팍에 얼굴을 한참 비비다가 잠이 들었다. 무력한 내 손이 대단한 일을 해낸 듯 뿌듯해진다. 대단한 이름으로, 대단한 성과를 내서가 아니라 그저 이렇게 담담히 살아내고 있어 충분히 의미가 있음을, 아이의 애절한 눈빛이 말해주었다. 내가 뭐라고, 아이는 이렇게 사랑해준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원숭이, 아이 원숭이 인형이 창가에 놓여있는 모습. 마치 이지애와 그의 자녀의 모습인냥 따뜻해보인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